Haydn Concerto in D with Orchestra Ensemble Kanazawa

24-05-28 19:42



 


On July 23, 2011 Orchestra Ensemble Kanazawa will have its first Korean performance at Uijeongbu Arts Center.  YuJeong will be the invited soloist performing Haydn Concerto in D major.



The Orchestra Ensemble Kanazawa (オーケストラ・アンサンブル金沢) is one of the leading chamber orchestras in Japan, founded in 1988, based in Kanazawa, Ishikawa, Japan, and is a full member of Association of Japanese Symphony Orchestras. The Orchestra's home is Ishikawa Ongakudo (Ishikawa Music Hall). Since 2007, its music director is Michiyoshi Inoue.

Conductors and soloists performing with the orchestra have included Jean-Pierre Wallez, Oliver Knussen, Hervet Niquet, Nicholas Kraemer and Gunter Pichler as well as Hermann Prey, Peter Schreier, Philippe Entremont, Yo-Yo Ma, Stanislav Bunin, Salvatore Accardo, Bruno Camino, Gidon Kremer and Ann Akiko Meyers. The orchestra's Principal Guest Conductor is Dmitrij Kitajenko.

Although programme building is based on classical repertoire, great emphasis is put on interpretation of contemporary music. The endeavor to commission, explore, and perform new music has led to more than 50 world premieres, mostly of pieces written by composers in residence, namely Toshi Ichiyanagi, Maki Ishii, Yuzo Toyama, Akira Nishimura, Joji Yuasa, Toru Takemitsu, Toshiro Mayuzumi, Shinichiro Ikebe, Keiko Fujiie, Hikaru Hayashi, Atsuhiko Gondai, Lera Auerbach, Yoshio Mamiya, Tokuhide Niimi and Shigeaki Saegusa.

Among many CD productions by Orchestra Ensemble Kanazawa, Bizet/Shchedrin's Carmen Suite and Schnittke's Concerto Grosso No.1(Deutsche Grammophon), received the Record Academy Prize in 1992. "Messages for the 21st Century Vol.2"(Deutsche Grammophon), an album composed entirely of commissioned new music, also received the Record Academy Prize in 1995.

In 2005, Orchestra Ensemble Kanazawa was featured as "orchestra in residence" at the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in Germany, performing with Thomas Zehetmair, Jessye Norman, Ludovic Morlot and others. OEK was a guest again at this festival in 2008.

From 2008, Orchestra Ensemble Kanazawa has performed as resident orchestra at "La Folle Journee de Kanazawa"in Japan, (Rene Martin, artistic director), performing with Anne Queffelec,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Choir, Sayaka Shoji, Michie Koyama, Shani Diluka, Rolf Beck and Michiyoshi Inoue.



Program :


타케미츠 / 세 개의 영화음악

Takemitsu / Three Film Scores

하이든 / 첼로 협주곡 제2번 D장조

Haydn /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Hob. VIIb/2

아리랑 (편곡 Tatsuya Kurachi) _ 협연 의정부시합창단


Intermission


베토벤 / 교향곡 제7번 A장조

Beethoven /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오는 7월 23일 일본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가 첫 한국 내한 연주를 할것이다.  첼리스트 이유정이 초청 협연자이며 Haydn Concerto in D major 하이든 첼로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할 것이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7월 23일 내한

아주경제 7월 14일 기사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일본 최초의 다국적 챔버 앙상블인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내한공연이 오는 2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는 일본 문화예술과 전통의 중심지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1988년 설립됐다.


일본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서 널리 알려져 활발한 해외 투어를 가지며 연간 100여 회의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레코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부터는 독일 슐레스비크 홀스타인 뮤직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선정돼 지속적으로 초청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상임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치요시 이노우에가 지휘를 맞는다.


지휘자 이노우에는 현재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해마다 해외 투어와 각종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인 타케미츠 토루의 ‘세 개의 영화음악’을 통해 잊혀진 동양의 멜로디를 되살려낸 거장의 음악을 선보이고, 명쾌하며 균형미를 가진 서정적 특색이 화려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 D장조’와 베토벤 ‘교향곡 제7번’ 등 걸작 교향곡을 들려준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는 현재 솔리스트로서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유정이 서정적인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첼리스트 이유정은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을 최연소 졸업하고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파리 국립고등음악원과 줄리어드 음대 최고연주자 박사과정을 지냈으며 차이코프스키 주니어 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세인트루이스 교향악단 국제콩쿠르, 네덜란드·미국 음악협회 국제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