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nbaum Chamber Music Festival

24-05-28 19:33


Lindenbaum Chamber Music Festival


July 2, 2010 at 8pm


Xi Gallery Concert Hall  (Seoul, Korea)




Lindenbaum Festival Chamber Ensemble Artists


ROSSINI                          Sonata for Strings No. 3


Chantal Juillet, Hyung Won, Jose Blumenschein, Jeong-Ah Kim (violins)

Vicci Wardman, Jin-Suk Do (violas)

Joel Marosi, YuJeong Lee (cellos)

Jae-Joon Lee (double bass)



E. SCHUMHOFF                Concertino for Flute Viola and Double bass


N. RIMSKY-KORSAKOV    Procession of the Nobles for Brass Ensemble


R. WAGNER                    Battle on the River Scheldt from Lohengrin



*  LINDENBAUM MUSIC FESTIVAL is an annual summer festival that has its Festival Orchestra, Music Academy & Masterclasses, and chamber music/orchestral concerts.


With Charles Dutroit as Music Director and Conductor of the Festival Orchestra, Chantal Juilliet as Artistic Director, Hyung Won as Executive Director, the Festival is a growing as a tremendous success each year, with faculty members of the Academy that are international major orchestras' principal players such as the Chicago Symphony, Philadelphia Orchestra, Royal Philharmonic,  Lausanne Orchestra, Montreal Symphony Orchestra, Philharmonia Orchestra, Pittsburg Symphony.  This evening's concert was performed by the faculty members as well as a few special guest artists.





세계 거장들과 함께한 자이 클래식 콘서트


GS건설은 2일 서교동 자이갤러리 개관 3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거장들을 초청하여 챔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사라토가 뮤직 페스티벌 음악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샹탈 주이에,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비올리스트 비치 와드만, 전 로잔 오케스트라 수석인 첼리스트 조엘 마로시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전ㆍ현직 수석 단원 9명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아, 첼리스트 이유정 등 국내 유명 연주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8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 차 대거 방한했으며, 이날 자이갤러리 개관 3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 3번’, 림스키의 ‘귀족들의 행진’ 등 총 6곡을 선보였다.


이날 관람석에는 100여명의 자이 입주민들을 비롯해, 명실상부 현시대 최고의 지휘 거장으로 불리우는 샤를르 뒤투아, 주한 스위스 대사 토마스 쿠퍼 등 문화예술계 및 외교계 명사들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임충희 전무는 “서교동 자이갤러리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자이(Xi)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되었다”며 “이제 아파트 분양시장이 단순히 아파트를 파는 것에서 ‘문화’를 파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이 입주민들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